선데이토즈가 자사 대표 I·P인 '애니팡 프렌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담은 애니북 '애니애니팡'을 출간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애니애니팡'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각 장면들을 스틸컷 방식으로 구성한 그림책으로, 총 원작 애니메이션 6편, 172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활용해 원작의 장면과 특징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애니팡 프렌즈 주인공들의 아르바이트 이야기인 '치킨 전쟁', '편의점을 지켜라' 등 생활 밀착형 코믹 애니메이션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애니애니팡’ 출간은 선데이토즈가 유아동 도서 전문 기업 형설아이와 필름북, 스티커북 등의 협업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애니팡 프렌즈' I·P를 활용한 5종의 놀이책 라인업을 보유한 선데이토즈는 이번 애니북 출간을 통해 출판업 분야에서도 I·P 원작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선데이토즈의 '애니애니팡' 애니북은 전국 유명 서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애니북의 원작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등 인터넷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