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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 IP 사업 분할 신설 법인 설립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4.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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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 IP에 대한 다양한 협력 기회 대응과 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 관련 사업 부문을 분리해 ㈜전기아이피(ChuanQi IP Co., Ltd.)를 설립한다.
 
위메이드는 오늘(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당사가 주식 100%를 소유하는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오는 5월 18일(목)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분할 신설 법인명은 ㈜전기아이피로 분할 기일은 5월 19일(금)이다. 초대 대표이사는 현재 위메이드를 맡고 있는 장현국 대표가 내정됐다.
신설 법인 ㈜전기아이피는 위메이드가 진행하던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와 관련된 사업을 이관 받아 IP 사업에 집중한다.
특히, 온라인/웹/모바일/HTML5 게임 IP사업과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등 전방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 IP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분할은 ‘미르의 전설’ IP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집중해, 다양한 사업기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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