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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북미·유럽 지역 사전 패키지 판매 돌입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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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부터 북미·유럽 지역에서 자사의 PC온라인 신작 ‘MXM(Master X Master, 이하 MXM)’의 사전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에 따르면, ‘MXM’의 사전 패키지는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를 시작했다. ‘리크루트 팩’, ‘솔저 팩’, ‘마스터 팩’ 등 총 3가지 패키지로 출시됐으며, 사전 패키지 구매자는 비공개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 시에 사용 가능한 게임 캐릭터(마스터)를 비롯해 스킨, 유니크 타이틀(호칭) 등 게임 내 혜택을 지급받는다.

이와 더불어 엔씨웨스트는 올 여름 북미·유럽 출시를 앞두고 'MXM'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도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오는 27일(현지 기준)까지 진행될 예정인 ‘MXM'의 북미·유럽 지역 CBT에서는 총 36종의 마스터와 함께 다양한 PvE 및 PvP 모드, 미니게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MXM'의 사전 패키지 구매와 CBT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MXM'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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