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 오디션’이 국내 서비스 약 한 달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리듬댄스 게임 분야의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클럽 오디션’은 글로벌 스테디셀러이자 리듬댄스 게임 분야 원조인 ‘오디션’ IP를 계승해 블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3월 9일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3일만에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게임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게임 2위에 올랐다. 또한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캐주얼 게임 장르와 애플 앱스토어 음악 게임 장르 모두 매출 1위, 인기순위 1를 차지하며 ‘원조’의 저력을 보여줬다.

‘클럽 오디션’은 출시 이래 지난 한 달간 매일 꾸준히 일 매출이 증가했으며, 최근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9위,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21위에 올랐다. ‘클럽 오디션’은 매주 신작 게임들이 출시되는 가운데서도 현재 애플 10위권, 구글 20위대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특히 구글 캐주얼 게임과 애플 음악게임 장르에서는 여전히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재접속률이 매우 높아 클럽 오디션에 대한 유저들의 충성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최근 클럽 오디션의 1일차 리텐션은 80%며, 7일 경과 리텐션은 6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클럽 오디션’의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스테디셀러 ‘오디션’ IP의 힘과 함께 TV 광고 같은 대규모 마케팅 대신 패션, 음악, 댄스, 대화 등을 좋아하는 20~30대 남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활용 타깃 마케팅이 적중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원작 ‘오디션’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걸어온 길대로 모바일게임 분야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