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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봄맞이 업데이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4.13 20:56
  • 수정 2017.04.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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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의 봄맞이 업데이트를 4월 13일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이터널시티는 신규 지역과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지역 ‘저주받은 성’이 오픈된다. ‘저주받은 성’은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경험치와 아이템, EP 보상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으며, 105~110레벨대의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고레벨 지역이다. 새롭게 추가된 6~10등급 ‘CL’방어구와 ‘OT’ 무기개조도구를 획득할 수 있다.
 
‘거대보스 레이드’ 시스템도 추가된다. ‘2004년 몽골사막’에서 5시간마다 출현하는 거대 보스를 35레벨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해 사냥할 수 있다. 일정수준 이상을 타격해야 보상이 가능하며, 6~10등급 ‘CL’ 방어구가 주어진다.
 
그 밖에, 기존 초보, 숙련, 전문, 장인, 명인 5단계의 무기 개조 단계가 OT단계가 추가되면서 6단계로 업그레이드된다. 또, 기존 일반 방어구보다 추가 옵션이 3종 더 많은 ‘CL’방어구를 새롭게 선보인다.
 
봄맞이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18일까지 게임 내 모든 지역 몬스터의 사냥 개수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체력, 타격속도 등이 증가하는 버프 아이템과 60초간 무적이 되는 아이템, 지구력, 체력 회복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2002년 중곡동’ 1채널 'EL.A 공인중개사'를 통해 원하는 위치의 하우징을 경매로 획득할 수 있는 ‘내집 마련 프로젝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매주 일정 시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공격력과 방어력, 획득량 증가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유저와 6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복귀 유저에게 프리미엄 혜택 및 방어구, 무기,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하는 지원 상자나 지원 티켓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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