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자체 브랜드미디어 ‘채널 넷마블’을 4월 17일 공식 오픈했다.
‘채널 넷마블’은 게임 유저 및 넷마블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회사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채널이다. 이미지,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스토리’, ‘넷마블라이프’, ‘펀&조이’, ‘프레스센터’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있다. 게임, 기업, 조직문화, 게임커리어 등에 관한 정보는 물론 보도자료, 팩트체크, 직무별 임직원 인터뷰 등 공식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들도 소개된다.
넷마블 배민호 뉴미디어 팀장은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에 관심을 가져주는 모든 이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또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보도자료, 공식홈페이지, SNS 등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다양한 넷마블의 모습들을 채널 넷마블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