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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끝없는 전장’, 구글 플레이 론칭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18 10:21
  • 수정 2017.04.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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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을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탄’은 중국 텐센트가 개발한 모바일 FPS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특유의 스릴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PvP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모드의 ‘팀데스매치’와 ‘팀매치’, ‘특수전’ 등을 통해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며, 챌린지 모드의 방호시설, 좀비웨이브 등으로 PvP 초보 유저들을 배려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탄’은 모바일 FPS로는 이례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예약에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는 등 지난달 21일 티저사이트 오픈 이후부터 모바일 FPS 장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 이벤트, 출석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픈 기념으로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 골드 에디션 총기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5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 128G 등 풍성한 현물 경품 및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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