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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Content & Tip <8>]  전투력 상승 꿀팁 심화편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20 13:55
  • 수정 2017.0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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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에서 레벨업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전투력이다. 지난 5화에는 장비 아이템 세트 효과 활용, 엘릭서 제작과 룬 각인, 몬스터 도감을 통한 전투력 상승 팁을 공유했다. 이번 화에는 좀 더 디테일한 전투력 상승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집혼석’은 보라색부터
집혼석은 장비 아이템에 뚤린 소켓에 박을 수 있는 하나의 보석과도 같다. 이 아이템은 주로 정예 던전에서 드롭된다. 주로 C등급이 드롭되지만 운이 좋으면 더 높은 등급의 집혼석이 드롭되기도 한다. C등급보다 높은 등급으로 갈수록 장착할 경우 많은 전투력을 상승시켜준다. 특히, 보라색인 공격력 집혼석부터 강화시켜서 장착하는 것이 좋다. 다른 집혼석 대비 전투력 상승폭이 높기 때문이다.

‘룬 작업’은 필수
캐릭터를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키는 룬 각인은 룬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 룬의 레벨을 모두 같게 만들 경우 코어 룬 레벨이 자동 상승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룬 레벨을 모두 같게 만들 필요가 없다. 전투력이 많이 오르는 물리/마법 공격력과 물리/마법 방어력 룬을 가장 먼저 올리는 것이 좋다.
즉, 물리/마법 공격력과 물리/마법 방어력 룬을 먼저 최대레벨까지 올리면서 나머지 기본 룬들의 레벨을 같게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 외의 룬 레벨을 올릴때는 탄력 및 관통, HP, MP순으로 올리는 것이 빠른 전투력 상승의 지름길이다.
 
아데나 수급은 열심히
아데나는 장비 강화, 집혼석 강화, 룬 작업 등 전투력을 올리기 위한 작업들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아데나를 확보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확보해야한다. 우선, 매일 두 번씩 입장할 수 있는 아데나 던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자신의 전투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정령탄을 소모해서라도 깨야한다. 또한 퀘스트 스크롤을 최대한 활용해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해 아데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패시브 스킬을 활용하라
‘레볼루션’에서 액티브 스킬은 스킬 데미지가 올라감과 동시에 MP 소모값까지 늘어나, 사냥을 함에 있어 MP가 항상 부족한 현상을 겪게 만든다. 그럼에도 데미지 증가폭이 큰 관계로 많은 유저들이 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액티브 스킬은 올린다고 해서 전투력이 상승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투력이 상승하는 패시브 스킬을 먼저 찍어야한다. 어차피 스킬은 꾸준한 접속 및 퀘스트를 통해 계속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고, 차후에는 모두 다 마스터가 가능하다. 어떤 것을 먼저 선택하느냐를 고민하지 말고 패시브 스킬을 먼저 올리도록 하자.
 
▲ 장착한 집혼석을 빼기 위해서 상당한 아데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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