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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 달성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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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는 고품격 MMORPG ‘군왕’이 원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원스토어에 먼저 출시된 ‘군왕’은 20~40대 RPG 유저층이 주로 분포되어 있는 플랫폼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면서 향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이후 고무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군왕’은 대륙에서 인정받은 게임성과 흥행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 화려한 그래픽, 짜릿한 전투의 묘미 등이 국내 MMORPG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시간으로 가능한 전세계 유저들과의 소통을 비롯해 BJ와 질의응답으로 게임 팁을 얻을 수 있는 ‘방송 시스템’과 함께 매일 저녁 8시에 6개국 최대 6,000여명 유저들이 동시에 펼치는 ‘국가전 시스템’ 역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최근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를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윤균상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남성 유저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들까지도 게임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원활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서버 ‘절명곡’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 출시 및 인기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문파 시스템’ 가입 인증샷을 남기는 모든 유저에게는 300원보와 영혼날개의 혼을 제공하며, 캐릭터 이름과 공식카페 닉네임을 동일하게 설정 후 인증하면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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