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3D A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사전예약에 5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지난달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아이테르’는 약 한달 보름 만에 사전예약자수 5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청신호를 켜는데 성공했다. 룽투코리아 측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그래픽과 게임성을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사전등록 이벤트를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아이테르’는 오는 25일까지 최종적으로 게임성 검증을 위한 2차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지난달 진행된 1차 CBT에서 유저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적용하고 게임성 및 안정성을 최종 검증할 방침이다.

‘아이테르’는 ‘완벽한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게임'으로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특히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며, SLG 모드 및 디펜스 게임 방식의 UGC모드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아이테르’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참가자 전원에게 ‘스킬북’과 ‘돌파석’ 200개가 포함된 5만원 상당의 고급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페이지의 3단계 테스트에서 만점을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최고급 영웅 ‘타키’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