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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01] Top 20 게임 선정, 전시 시작

  • 종로=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22 13:22
  • 수정 2017.04.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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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이 금일(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결승 이벤트를 시작했다.

 

작년 4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 행사는 구글이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육성하고 게임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 중 하나다.
중소 게임 개발사의 우수 게임을 선정해 오프라인 전시 행사에서 유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경우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멘토링, 구글 플라우드 플랫폼 크레딧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아이들상상공장의 ‘어비스리움’, 나날이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 등 우수 작품을 발굴했으며,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1.5배 정도 많은 작품인 총 400여개의 게임이 신청, 그 중 최종 심사에 통과한 20개의 게임이 현장에서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Top 20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당일 방문한 일반 관람객들의 투표를 통해 Top 10개의 개발사를 가린다. 이후 최종 프리젠테이션 및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Top 3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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