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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02] ‘볼링’과 ‘레이싱’을 결합한 스릴 넘치는 게임

  • 종로=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22 13:56
  • 수정 2017.04.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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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이 금일(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결승 이벤트를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Top 20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입구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출품작인 ‘갤럭시 볼링’은 이매지니어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우주 공간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갤럭시 레일을 달리며 볼링핀 몬스터를 통쾌하게 격파하는 게임이다. ‘볼링’과 ‘레이싱’을 결합한 새롭고 혁신적인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스릴 넘치는 스피드와 타격감, 낙하하는 재미가 조합돼 어린 시절 전자 오락실에서 플레이했던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매지니어스 스튜디오의 구동한 대표는 “어린시절 ‘소닉’과 같은 고전게임들을 즐겼던 입장에서 그 때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디게임을 알릴 수 없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렇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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