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한 ‘만약의 세계(如果的世界)’의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만약의 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MMORPG이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고퀄리티 캐릭터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도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포켓몬스터’, ‘나루토’,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진이 참여하여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본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를 게임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도 ‘만약의 세계’가 가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메인 퀘스트는 물론 귀신 잡기, 일일 미션, 펫 진화, 결혼 시스템 등 수많은 콘텐츠로 이용자를 붙잡아 무한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동료 및 펫 육성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한 층 더 끌어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애니메이션과 RPG를 사랑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약의 세계’를 국내 출시하기 위해 레도 인터렉티브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며, “‘만약의 세계’가 가진 풍부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퀘스트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