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펀컴퍼니, ‘만약의 세계’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4.24 12:1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펀컴퍼니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한 ‘만약의 세계(如果的世界)’의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만약의 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MMORPG이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고퀄리티 캐릭터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도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포켓몬스터’, ‘나루토’,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진이 참여하여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본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를 게임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도 ‘만약의 세계’가 가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메인 퀘스트는 물론 귀신 잡기, 일일 미션, 펫 진화, 결혼 시스템 등 수많은 콘텐츠로 이용자를 붙잡아 무한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동료 및 펫 육성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한 층 더 끌어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애니메이션과 RPG를 사랑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약의 세계’를 국내 출시하기 위해 레도 인터렉티브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며, “‘만약의 세계’가 가진 풍부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퀘스트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