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4월 28일 동시 출시한다.
 

‘레전드라인업’은 스마트폰 세로 화면을 지원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의 승부처에서 타자 혹은 투수 입장이 되어 수싸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구단 전속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이전 야구게임에서 보기 힘든 전신 중심의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은 현재 15만 명을 넘어섰다.
 
넵튠은 출시를 기념해 ‘스카우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시 일부터 5월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경험치와 골드가 2배로 적용된다. ‘홈런더비’와 ‘랭킹전’과 같은 이벤트 모드 역시 출시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