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로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2D 모바일 RPG '프린세스 테이큰이 5월 초 정식 론칭을 앞두고 금일(25일)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 13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수상작인 ‘프린세스 테이큰’은 공주를 구출하는 이야기를 다룬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의 모바일 RPG로,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쾌한 액션과 최대 31 대 31의 호쾌한 집단 전투를 통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린세스 테이큰’은 하늘에서 상대를 밀어내는 ‘밀어뜨리기 모드’, 철창 내 데스 매치 ‘갇혀싸우기 모드’, ‘성부수기’ 등 독특한 게임 모드가 최대 강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병사 충원, 용사의 궁극기, 거대 환수 소환 등을 풍성한 콘텐츠를 구현한 팀 전투 역시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김창우 씨에로소프트 대표는 “‘프린세스 테이큰’은 ‘공주 구출’이라는 전통적인 테마를 호쾌하고 신선한 감각의 2D 그래픽으로 만들어낸 RPG”라며, “오랜 시간 다듬어온 게임인 만큼, 유저분들게 탄탄하게 잘 짜여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