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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택틱스’, 글로벌 정식 서비스 돌입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4.25 19:28
  • 수정 2017.04.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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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월드오브택틱스(World of Tactics)’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론칭했다고 금일(25일) 공개했다.
 

 

‘월드오브택틱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나이츠오브클랜(Knights of Clan)’을 기반으로 개발한 글로벌 버전 게임으로, ‘한니발’, ‘아서’ 등 400여 종의 캐릭터 스킬이 발동되는 조건을 유저가 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략성과 다양한 ‘던전 모드’, ‘실시간 PvP’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월드오브택틱스’는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을 통해 유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폭을 강화해 원작보다 다양한 전투 내 전략전술이 가능해졌으며, 이와 함께 ‘이용자 환경(U·I)’을 대폭 개선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올해 초 네덜란드 및 뉴질랜드,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을 시작한 ‘월드오브택틱스’는 지난 3월 국내 서버를 오픈한 데 이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약 158개 국가의 주요 마켓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월드오브택틱스’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구슬 변경 엘릭서’를 제공하며, 28일까지 주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2배의 추가 골드 및 경험치 획득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6월 20일까지 ‘월드오브택틱스’ 계정을 생성한 ‘나이츠오브클랜’ 유저에게는 달성 레벨에 따라 최대 3개의 ‘전설의 기사 영입권’ 및 ‘500만 골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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