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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게임협회 2002년 7월 랭킹 발표

  • 경향게임스
  • 입력 2002.07.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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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에서는 2002년 6월 한 달간의 대회 성적을 종합하여 2002년 7월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KPGA TOUR 2차 리그 결승전과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겜티브이 예선전 등 굵직한 경기가 진행돼 종합랭킹에 다소 변화를 보였다.
종합랭킹을 살펴보면 임요환, 김정민 선수는 부동의 1,2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달에 이어 홍진호, 강도경 선수도 3,4로 상위에 랭크됐다. 또한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인 변길섭 선수가 664점으로 4계단 상승해 13위의 성적을 기록했고, KPGA TOUR 2차 리그 우승자인 이윤열 선수도 지난달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7위에 랭크됐다.
2002년의 모든 공식대회의 예선과 본선의 결과를 집계한 승율 랭킹에서는 2002년에 신인들의 상승세를 타고, 지난달에 이어 이윤열 선수가 55전 42승 13패 76.36% 승율로 1위를 지켰고, 2위에는 온게임넷 준우승자인 강도경 선수가 50전 36승 14패 승율 72%로 건재함을 자랑하는 가운데, 신인과 기존의 실력자들이 팽팽한 경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02년에 가장 많은 공식 전적을 기록한 선수는 세 방송사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최인규 선수로 64전 46승18패 71.88% 승률로 가장 많은 전적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는 이윤열 선수와 공동으로 강도경, 변길섭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각 방송사별로 보면 온게임넷에서는 10전 8승 2패의 조용호 선수가 승율 1위에 랭크됐고, KPGA TOUR에서는 이윤열 선수가 26전 20승 6패로 1위를 26전 19승 7패로 임요환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2차 예선을 치른 겜티브 스타리그에서는 겜티브이에 처음 출전한 임요환 선수가 16강에 진출하면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윤열 선수도 16전 13승 3패의 높은 승률을 보여주며 2위를 차지했다.
한국프로게임협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공식대회의 모든 결과를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승률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progamer.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순위, 이름, 랭킹포인트, 순위변동
1위, 이윤열, 55, 42, 13, 76.36 %
2위, 강도경, 50, 36, 14, 72.00 %
3위, 최인규, 64, 46, 18, 71.88 %
4위, 임요환, 31, 21, 10, 67.74 %
5위, 이재훈, 45, 30, 15, 66.67 %
5위, 박정석, 45, 30, 15, 66.67 %
5위, 장진수, 39, 26, 13, 66.67 %
8위, 변길섭, 50, 33, 17, 66.00 %
9위, 한웅렬, 48, 31, 17, 64.58 %
10위, 임성춘, 44, 28, 16, 63.64 %||순위, 이름, 랭킹포인트, 순위변동
1위, 임요환, 1855, 0
2위, 김정민, 1488, 0
3위, 홍진호, 1421, 0
4위, 강도경, 1388, 0
5위, 최인규, 1087, +1
6위, 이태우, 1076, -1
7위, 장진남, 858, 0
7위, 이윤열, 858, +2
9위, 나경보, 756, -1
10위, 장진수, 742, 0
11위, 한웅렬, 688, +2
12위, 조용호, 680, -1
13위, 변길섭, 664, +4
14위, 김동수, 644, -1
15위, 임성춘, 618, -3
16위, 성학승, 593, -1
17위, 김근백, 515, -1
18위, 김동우, 513, +1
19위, 조정현, 508, -1
20위, 기 욤, 498,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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