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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모바일 전략게임 ‘워레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27 11:47
  • 수정 2017.04.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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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불멸의 전사’ 시리즈로 개발 실력을 인정 받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와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신작 ‘워레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워레인’은 모든 유저가 하나의 동일 종족을 플레이 하던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해 휴먼, 엘프, 언데드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쿼터뷰 방식으로 화려한 중세 시대를 재현한 듯한 미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특히 각 종족별 개성 넘치는 영웅 및 유닛을 운용하는 재미와 함께 서로의 공격과 방어 상성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은 물론 북미, 동남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에서 ‘워레인’의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게 되었으며, 상반기 내 소프트 론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긴밀한 상호 협력 하에, 소프트 론칭을 통해 축적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워레인’의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전략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는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전사를 개발한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야심찬 신작 ‘워레인’을 함께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유저들이 ‘워레인’이 선사하는 전략적 플레이의 즐거움에 매료될 수 있도록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워레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스마일게이트에 감사한다”며, “’워레인’에 대한 유저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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