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5월 2일 ‘피싱마스터’의 유저들과 함께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부터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5월 4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다.
유저들이 기간 내에 가물치, 비단잉어, 백미돔 등 지정된 물고기를 50만 마리 이상 포획하면 ‘피싱마스터’ 이름으로 사회 공헌을 진행한다. 적립된 금액은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이 5월 18일부터 진행하는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에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게임빌은 환경 관련 학교, 단체 등도 이번 영화제에 초대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유저들과 함께 나눔을 추구하며 게임, 환경, 문화까지 연계, 사회 공헌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이번 프로모션에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보상도 준비했다. 유저들의 포획 어종 수에 따라 ‘레전드 쿠폰’, ‘스타’, ‘기념 상자’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