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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만약의 세계’, 티저 사이트 전격 오픈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5.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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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레도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IF:만약의 세계’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IF:만약의 세계’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유명 애니메이션 ‘아톰’의 제작진이 참여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들의 생기 넘치는 영상미와 각 캐릭터들의 분위기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IF:만약의 세계’는 SNK의 글로벌 유명 대전액션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원작에 등장하는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4종의 직업을 가진 6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특성에 맞게 캐릭터를 육성하고 파티 플레이를 통해 능력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IF:만약의 세계’는 일본의 초호화 성우진이 캐릭터 목소리 더빙에 참여,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을 제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성장도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는 펫 진화 시스템, 다양한 길드 콘텐츠, 결혼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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