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유저 40%, ‘네이버 지도’ 사용
지난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앱스토리 회원 73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40%의 응답자가 ‘네이버 지도’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선택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T맵’을 선택한 응답자가 34%를 차지했으며, ‘카카오내비’를 사용하는 응답자가 15%로 나타났다. 한편,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하던 ‘맵피’와 ‘아틀란’은 각각 3%와 2%의 이용자 응답 비중을 차지, 스마트폰 앱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인기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