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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 한국대표 선발 돌입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5.04 12:08
  • 수정 2017.05.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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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위해 한국 대표 선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오는 27일 상암동 기가아레나 e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 및 대만 국가대표, 그리고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모두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펜타스톰’ 공식 카페를 통해 예비 엔트리 2명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최소 5인, 최대 7인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참여 팀 선발은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신청한 각 팀원의 랭킹전 티어 등급의 합산을 비교해 가장 높은 순으로 진행된다.

인비테이셔널을 주최하는 넷마블 측은 지난 3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대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토너먼트 대회, 리그 선발전, 정규리그 등을 통한 본격적인 ‘펜타스톰’ 모바일 e스포츠화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통해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언제 어디서나 박진감 넘치는 5대5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펜타스톰’의 모바일 e스포츠 게임으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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