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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국산 게임리그 커프리그 개막

  • 김수연
  • 입력 2002.07.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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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에서 방영중인 ‘킹덤언더파이어(이하 커프)’ 5차 시즌의 막이 올랐다.
커프는 판타그램이 제작한 국산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60만장 이상이 팔려 단일 게임으론 국내 최고의 기록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국산게임리그가 게임 출시에 맞춰 이벤트성의 단발 행사로 그치는데 반해 온게임넷 커프리그는 출시 이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답게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친 첫 주 경기에서는 황수용, 이세중, 김대현, 황태민 선수가 각각 승리를 차지했다.
또한 온게임넷 커프리그는 정일훈 캐스터, 채정원 캐스터를 비롯해 중계프로그램에는 드물게 새로운 여성캐스터가 등장한다. 제 5차 커프리그는 매주 수요일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www.ongamenet.com)과 판타그램 홈페이지(www.phantagram.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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