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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모바일’, 중국 앱스토어 매출 2위 '쾌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5.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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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중국 룽투게임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중국명 热血江湖手游)’이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지난 4월 10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선론칭된 ‘열혈강호 모바일’은 출시 3일 만에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한 단계 상승한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룽투코리아 측은 “경쟁이 치열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이 같은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열혈강호 모바일’ I·P 영향력, 게임성, 운영,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 프로모션이 인기 행진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룽투코리아 모회사인 룽투게임이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게임으로, 수려한 그래픽과 문파간 세력전, 보스전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본연의 재미가 특징이다.

아울러 정식 출시 전 두 차례의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비롯해 출시 이후 웹영화 ‘열혈강호지몽환기연(热血江湖之梦幻奇缘)’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爱奇艺)’에서 방영하는 등 중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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