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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중화권 ‘전문가’ 전동해 부사장 영입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5.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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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중화권사업담당으로 전동해(천둥하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전동해 부사장을 비롯,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김홍규 신사업담당 등 총 다섯 명의 부사장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전동해 부사장은 샨다게임즈 대표, 아이덴티티모바일 대표 등을 지낸 중화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전동해 부사장은 금일부터 넷마블에 정식으로 합류하며, 넷마블의 중화권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넷마블은 관련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전동해 부사장의 중화권 지역 사업 전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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