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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아’, 5월 25일 글로벌 론칭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5.18 14:32
  • 수정 2017.05.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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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티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실시간 전략대전게임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금일(18일) 공개했다.
 

 

‘마제스티아’는 오는 25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선 5월 22일에는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의 영웅들을 활용해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략대전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타로 역전을 이끌어 내는 치밀한 전략 플레이가 강점이다.

컴투스는 지난 두 차례의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게임성을 강화해왔다. 향후 회사는 정식 서비스까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마제스티아’는 글로벌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모바일 기기 또는 PC를 통해 사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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