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5월 25일 전세계 150여 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킹 아서’, ‘징기스칸’, ‘나폴레옹’, ‘포세이돈’, ‘잔다르크’, ‘여포’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역사와 신화 속 영웅들이 등장해 기존 전략 게임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마제스티아’는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하는 등 게임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북미와 유럽 지역의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전략 대전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에 수렴하며 개발을 진행해왔다”며 “오는 25일 한국을 포함해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