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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레: 마법도서관’, 두 번째 유저 간담회 성료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5.23 17:45
  • 수정 2017.05.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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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20일 자사의 모바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의 두 번째 유저 간담회를 진행,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Q. Tea Party’(뀨티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유저 간담회는 5월 20일 상수역 부근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모집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약 5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했다. 특히 ‘큐라레’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첫 간담회인 만큼, 김용하 PD를 비롯한 주요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각종 이벤트 게임뿐만 아니라 3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경품 추첨, 업데이트 방향 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더불어 이날 참석한 담당자들은 Q&A시간을 통해 사전에 받은 모든 질문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답변하는 등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게임사업부 이상희 부장은 “지난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많은 유저 여러분이 보내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향후 더욱 만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황금 같은 주말에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여해 주신 참석자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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