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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재도약 방안은…’ 제 4차 굿인터넷클럽 개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5.24 16:03
  • 수정 2017.05.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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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오는 30일 ‘2017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를 개최하고, 게임업계를 비롯해 정부·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게임산업 재도약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 (좌측부터)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

‘한국 게임산업, 재도약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게임산업이 침체기를 겪게된 근본적인 이유와 향후 한국이 게임강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에디토이 김국현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 행사를 진행하며,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황성기 교수, 나날이스튜디오 박민재 대표가 참석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이후 패널 및 행사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향후 게임산업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2017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는 오는 5월 3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소재 인기협 앤스페이스에서 개최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누구나 행사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굿인터넷클럽’은 2014년부터 인기협이 각 분야 사회 리더들을 초청해 인터넷의 긍정적 활용사례 및 혁신사례 등 ‘인터넷 긍정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인기협이 주최·주관하고, 네이버를 비롯해 카카오, 구글, 이베이, 엔씨소프트, 넥슨, 온오프믹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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