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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서 최초 공개된 ‘스페셜포스 VR’

  • 일산=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5.25 21:53
  • 수정 2017.05.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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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5일) 개최된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VR’이 최초 공개됐다.

 

 


‘스페셜포스VR’은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FPS게임 ‘스페셜포스’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VR(가상현실)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HTC VIVE기기에 최적화돼 제작됐으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정밀한 모션 인식 기술에 기반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가상 현실 환경에서 유저가 직접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투척하는 등 전장의 스릴과 박진감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또봇’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개발된 ‘또봇 VR’도 함께 공개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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