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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가락으로 즐기는 콜랙팅 RPG ‘루티에 RPG 클리커’

  • 일산=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5.26 16:09
  • 수정 2017.05.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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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사 ‘블루스카이게임즈’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엑스포’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모바일게임 ‘루티에 RPG 클리커’를 선보였다. ‘루티에 RPG 클리커’는 기존 인디게임 업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클리커 장르에 RPG와 콜랙팅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서, 클리커 장르가 가진 간편한 게임성에 성장의 재미를 담아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덧 출시 된지 6개월이 지난 이 게임은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유저 층을 보유하면서 서비스 중에 있다. 블루스카이게임즈의 이현우 대표는 ‘루티에 RPG 클리커’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로 ‘진성유저’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출시 때부터 현재까지 ‘루티에 RPG 클리커’를 즐기는 유저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플레이엑스포가 이와 같은 진성유저를 확보하는 데 최적의 행사라는 판단이다. 행사 현장에서 게임을 즐긴 유저들 대부분이 실제 게임다운로드로 진행하며, 해당 유저들은 오랜 시간동안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와 비교해서 규모는 많이 작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다. 
 
 
행사 참여에 큰 만족도를 나타낸 이 대표는 내년 플레이엑스포 행사에도 반드시 신작을 들고 찾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블루스카이게임즈의 이현우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랑해주시는 유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게임을 통해 유저 분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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