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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노벨의 탈을 쓴 진짜배기 전략게임 ‘오르페우스 스토리’

  • 일산=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5.26 17:04
  • 수정 2017.05.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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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아게임즈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플레이엑스포’의 모바일게임 공동관에 참여, 자사의 대표작 ‘오르페우스 스토리: 차원의 여행자(이하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선보였다.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비주얼 노벨이 결합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NPC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영지를 개척하고 세력을 넓혀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셜 요소인 ‘무역’을 통해 상대방을 전멸시키거나 약탈하지 않아도 성장이 가능한 평화로운 게임 환경을 조성한 것이 ‘오르페우스 스토리’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국내에서는 비주류로 인식되는 ‘전략게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반 유저들에게는 장르 특유의 하드코어함이 약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니케아게임즈는 친근함을 전달하기 위해 아기자기한 모습을 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영웅들을 등장시켰다. 귀여운 모습을 한 익숙한 캐릭터들의 등장에 많은 유저들이 호응이 잇따랐다.
 

▲ '오르페우스 스토리: 차원의 여행자' 스크린샷

이주영 대표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참가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알릴 예정이다. 어린 아이들부터 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방문하는 행사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전략게임’으로서 강점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아이템 관련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현재 팀원들 모두가 개발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전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주영 니케아게임즈 대표는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비주얼 노벨과 캐주얼한 게임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략게임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을 유저분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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