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펜타스톰 for kakao’ 인비테이셔널 대회 성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5.29 16:10
  • 수정 2017.05.29 16:1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5월 27일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무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은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송병구, 이제동, 이윤열, 김정우, 강민 등으로 구성된 ‘펜타 레전드팀’이 현직 MOBA장르 프로팀인 MVP가 맞붙었다. ‘펜타 레전드팀’은 MVP에 조직력과 영웅 구성에 밀리며 세트스코어 2대0으로 패했다.

2부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국가대항전이 진행됐다. 대만 ‘전설대결’ 세미프로리그 우승팀인 ‘Five God Mouth’가 한국의 ‘슈퍼 한국 네임드’팀에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인비테이셔널의 중계는 캐스터 이동진, 해설 박태민과 신정민이 진행했으며, 세트별 분석데스크는 레나와 전직 프로게이머 고수진이 담당했다.
또한, 이날 상암동 OGN e스타디움은 객석 550석이 만원을 이뤘으며, 현장 방문객들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VR기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훌륭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펼치는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e스포츠로써의 재미와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아서 기쁘다”며 “7월부터 진행되는 정식 리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펜타스톰’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