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NHN엔터, 직원 가족 초청 행사 ‘위패밀리’ 성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5.29 16:15
  • 수정 2017.05.29 16:1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직원 가족 초청 행사 ‘위패밀리(We Family)’ 행사를 진행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위패밀리’는 직원 및 가족들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으로 초청,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NHN엔터의 대표 직원만족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5월 13일과 20일에 이어 마지막 행사를 27일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올해 행사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맞게 ‘Go! Camping’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3차례에 걸친 행사에는 직원과 가족 포함 총 4천여 명이 참석, 지난 해 기록(3,800여 명)을 경신했다. 회사 측은 플레이뮤지엄 입주사 외에도 NHN한국사이버결제, NHN고도, 파이오링크 등 자회사 인력과 가족들의 참여 확대로 매해 참가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아트 빅블럭’과 ‘모래놀이’ 등 주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놀이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존, ‘가족사진 촬영’과 ‘체어마사지’와 같은 직원과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이언트 젠가’와 ‘풍선 터트리기’ 등 가족 대항전 성격의 게임존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NHN벅스 인사총무팀 신동주씨는 “작년 위패밀리 행사에 참가한 팀 동료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올해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며 “아빠 회사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 세워 준 아이 때문에 오늘 하루 제대로 가장 노릇을 한 것 같아 보람되고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NHN엔터 이중하 인사지원실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로 시작된 행사가 벌써 4년 째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위패밀리 행사 외에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러 복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