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자사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하 크리티카)’가 글로벌 길드전 등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먼저, ‘크리티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극한의 경쟁 콘텐츠인 ‘길드전’을 정식 오픈한다. 정규 시즌 1회 차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길드전’은 24명의 길드원이 참여하는 길드 간 경쟁 콘텐츠다. 업데이트 이후 길드전 시즌 랭킹 보상이 대거 확대될 예정이며, 개인별 시즌 격파 보상이 추가됨에 따라 유저 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크리티카’는 라피스 및 캐럿 획득량을 2배로 늘린 ‘월 출석부’ 보상 개편을 실시하고, 정규 스테이지 ‘마오의 응원 버프’ 적용과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 강화와 신규 아바타 33종 추가 등 게임 내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크리티카’는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의기투합해 선보인 모바일 히트 액션 RPG로, 내달 서비스 3주년을 앞둔 가운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3천만에 육박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스테디셀러 타이틀이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대 7일 간 접속하는 유저에게 ‘캐럿’, ‘라피스’, ‘플래티넘 열쇠’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길드전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를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