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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데스티니6’, 6월 7일 출시 예고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5.31 10:41
  • 수정 2017.05.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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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알파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데스티니6’의 출시일정과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금일(31일) 공개했다.
 

 

오는 6월 7일 출시가 확정된 ‘데스티니6’는 손쉽게 섬세한 플레이가 가능한 ‘터치·드래그’ 조작 방식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별 스킬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와 향후 공개 예정인 미공개 세력까지 총 6개의 세력과 영웅들이 등장하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또한, ‘데스티니6’는 출시 전부터 게임에 관련한 경험과 정보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전달하는 브랜드 사이트 ‘쇼룸’과 게임의 전반적인 제작 뒷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게임이 가진 핵심 재미들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유투브와 공식카페에 공개된 ‘데스티니6’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적의 약점이 노출되는 순간 상대를 무력화시켜 상황을 역전시키는 ‘브레이크 스킬’ 등 주요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 장면을 비롯해 ‘줄리앙’, ‘프랑소와’, ‘오스카’ 등 게임 속 영웅들의 필살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데스티니6’의 출시 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 모두에게 출시 알람은 물론, 정식 서비스 이후 사용 가능한 ‘루비’ 500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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