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물 절약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기 위한 ‘물절약 대작전 게임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환경부에서는 이 달 26일 과천 서울대공원내에 위치한 정보나라에서 어린이를 위한 게임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절약 대작전(Operation-Save Water)’ 게임은 환경부에서 기획하고 비쥬얼 랜드에서 개발했으며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교육용 게임으로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명자 환경부 장관이 직접 참석,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특별행사로 프로게이머 저그 대왕 강도경 선수와 가림토스 김동수 선수의 스타크래프트 대전과 사인회도 펼쳐진다. 물절약 대작전 게임은 인터넷(www. water21.me.g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경진 대회의 자세한 사항은 온게임넷(www.ongamenet. com)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