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 출시된 ‘검과마법’은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로 출시 이후 각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휩쓸었다. 서비스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모바일 MMORPG의 흥행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룽투코리아는 ‘검과마법’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6월 한달 간 인게임 혜택을 증정하는 등 대대적인 기념 이벤트에 나선다.

먼저, 1주년 기념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를 통해 고대 무기 재료를 획득 할 수 있게 됐으며, ‘검과마법’ 대표 맵 ‘연옥도’에서 수집할 수 있는 골드 채집이 대폭 상향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더욱 특별한 클래스로 성장해 나가는 육성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접속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6월 30일까지 출석 시 각종 정령석과 바캉스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1일까지 '7일 연속 로그인'의 골드 및 다이아 보상이 최대 10배로 상향된다. 누적 접속 7일차에 접어들면 이용자는 다이아 7000개를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이어, 1주년 기념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량의 보석을 획득 가능한 축제 던전인 ‘신의 보물’이 추가돼 길드원, 파티원과 함께 하는 전투의 묘미를 높였다. 그 외에도 ‘현상금 사냥꾼’, ‘영혼의 땅’ 등 일일퀘스트의 경험치는 기존 보상의 150배, 다이아는 5배로 증가했다.

여기에 1주년 맞이 신규 칭호 및 의상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신규 칭호 관련 업적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용자의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 시키는 영구적인 칭호가 부여된다. 이외에도 귀여운 고양이 의상이 추가됐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 본부장은 “1년 간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검과마법’이 1주년을 넘어 롱런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