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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MXM’ 6월 21일 북미, 유럽 출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6.02 12:02
  • 수정 2017.06.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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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PC온라인 신작 ‘MXM(Master X Master: 마스터엑스마스터, 엠엑스엠)’의 북미/유럽 정식 서비스를 6월 21일 시작한다.
 
‘MXM’은 액션 MOBA 장르의 PC온라인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능력의 게임캐릭터로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본사(한국) 스튜디오가 ‘MXM’을 개발했고, 엔씨웨스트가 글로벌 시장 중 북미/유럽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부분유료(F2P, Free to Play)이다. 이용자는 기본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엔씨웨스트의 게임 퍼블리싱 총괄인 톰 니콜스(Tom Nichols)는 “‘MXM’은 동일한 장르의 게임과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과 콘텐츠로 북미와 유럽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36가지 유형의 다양한 캐릭터도 매력적인 요소이다”라고 전했다.
북미 게임전문 미디어인 ‘PC게이머’는 지난 4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MXM’은 독특한 태그 시스템을 장착한 높은 퀄리티의 MOBA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전문 미디어인 ‘게임인포머’는 E3 2016에서 MXM을 ‘베스트 MOBA 게임(Best MOBA Game)’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엔씨웨스트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MXM’의 사전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전패키지 구매자는 ‘MXM’ 출시와 함께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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