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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for Kakao’, 클랜전 업데이트 단행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6.07 13:56
  • 수정 2017.06.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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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모바일 총싸움게임 ‘스페셜포스 for Kakao’에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랜 시스템과 신규 대전맵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for Kakao’에 새롭게 추가된 ‘클랜 시스템’은 게임 내 친구들과 모임을 구성하고 함께 조직을 성장시켜 나가는 콘텐츠로, 한 클랜 당 최대 50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클랜은 10레벨 이상의 유저가 10만 골드를 통해 생성할 수 있으며, 이후 구성원끼리 대화를 위한 ‘전용 채팅 창’과 클랜원 정보를 볼 수 있는 ‘전용 클랜 페이지’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규 대전맵인 ‘군수창고’도 등장했다. ‘군수창고’ 맵은 팀 데스매치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용되며, 수많은 엄폐물 사이로 적들의 시야를 피해가며 공격하는 돌격 플레이나 양쪽 끝 사다리를 이용해 2층에서 기습, 저격하는 플레이에 최적화된 전장이다.

이외에도 새로운 희귀 등급 무기인 돌격소총 ‘싸코(SACO)’, 기관총 ‘팔콘(Falcon)’, 로켓포 ‘A700’ 등 3종이 업데이트됐으며, ‘마야’와 ‘체리’의 캐릭터 스킨이 상점에 새롭게 등록됐고 신규 용병 ‘이글’과 ‘워봇’도 추가됐다. 또한 ‘스태미나’의 50% 할인 판매도 개시됐다.

4:33은 ‘스페셜포스 for Kakao’ 클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클랜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100젬을 선물하고, 30명을 추첨해 300젬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는 11일까지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경험치와 골드를 50%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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