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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6’, 양대 마켓 전격 출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6.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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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알파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가 금일(7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데스티니6’는 미공개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모바일 RPG다. 실사 느낌의 귀여운 SD캐릭터와 사실적인 컨셉의 던전, 손쉽게 섬세한 플레이가 가능한 ‘터치·드래그’ 조작 방식, 고유의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데스티니6’는 이번 출시 버전에서 300여종 이상의 영웅을 비롯해 145개의 스테이지, 요일·강화·거인 등 3종의 도전 콘텐츠,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비밀던전 및 길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데스티니6’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게임 속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4000루비를 선물하며, 각 지역의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영웅’, ‘소환권’, ‘루비’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골드, 루비, 영웅 등을 증정하며, 7일 모두 출석할 경우 ‘최고급 소환서’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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