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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탱크대작전’, 복수전 업데이트 단행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6.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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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루미디아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에 ‘복수전’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먼저 ‘슈퍼탱크대작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복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복수전’은 다른 유저의 공격에 패배한 유저가 복수전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복수전에서 승리하면 빼앗긴 점수를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선제공격에서 패배한 경우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재도전’ 기능과 적의 포탄을 튕겨내는 ‘방어막’ 부품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PvP의 재미가 한층 강화됐다.

이와 함께 ‘슈퍼탱크대작전’는 게임플랫폼 ‘스토브’에 유저 커뮤니티를 처음 오픈했다. 이를 통해 유저 간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일게이트와 유저들 사이의 소통 역시 원활하게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탱크대작전’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입인사를 작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아이템을 지급하고, ‘슈퍼탱크대작전’과 관련된 재미있는 동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실생활 탱크 이미지 인증하기 등의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도 푸짐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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