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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최강자 드디어 탄생!

  • 김수연
  • 입력 2002.05.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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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최강자 결승전이 4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양일에 걸쳐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펼쳐졌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한 미르의 전설2 최강자 이벤트 결승전은 결승 진출자 45명 중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참가자 중에는 가족, 연인 단위로 짝을 이루어 참가한 커플들도 눈에 띄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로 구성됐다.
오프닝은 동영상 상영과 레크레이션으로 시작했으며, 게임플레이는 레벨이 표시되는 부분의 아이템 창을 가리는 등 레벨을 올리기 위한 참가자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벤트 결승전의 최강자로는 전사부문 이광수(제천대성), 술사부문 고정현(세영앤), 도사부문 김도완(초특급마도사) 유저가 선정됐다. 최강자를 포함한 전사, 술사, 도사 각 직업별 2등까지는 순금메달을 포함해 중국 2박 3일 여행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에 각 직업별로 4등까지 총 12명에게 중국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하고 최소연령으로 참가한 초등학교 5학년생 이경근 군에게는 특별상으로 십 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최강자전 이벤트를 참관한 위메이드의 박관호 사장은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미르의 전설2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미르2 최강자 이벤트 수상자]
도사
1등 김도완(초특급마도사 32) 2등 김성훈(가이아스 25) 3등 정정민(피터팬 25) 4등 남정훈(미러줄께 28)
전사
1등 이광수(제천대성 21) 2등 신성희(다마 25) 3등 이정재(천년설화비수혼 20) 4등 남궁종성 (창천 20)
술사
1등 고정현(세영앤 24) 2등 황슬기(빼백다호지1 16) 3등 이상일 (중국갈껴 15) 4등 서환주(제3의 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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