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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꾸준한 대규모 업데이트 ‘호평’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6.16 17:07
  • 수정 2017.06.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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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H2’가 지난 3월 30일 출시 이후 매 월 둘째, 넷째주마다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프로야구 H2’는 야구 매니지먼트 PC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정통 계승한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선수 육성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고, 매출 순위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출시 2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흥행이 지속되는 이유로 게임이 재미 외에도,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게임에 업데이트를 통한 새로운 콘텐츠가 꾸준히 이뤄지는 것이 꼽히고 있다.
4월 14일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라인업 총평’, ‘트로피 룸’, ‘하이라이트 모드’ 등이 추가됐으며, 2주 뒤인 4월 28일에는 ‘EX 선수카드’, ‘매니저 룸’이 업데이트 됐다. 5월 17일에는 ‘랭킹시스템’, 5월 30일에는 ‘07년도 선수’, ‘유학 및 은퇴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6월 15일에는 ‘랭킹전’, ‘컨디션 보정 기능’ 등이 업데이트 됐다.
빠른 업데이트에 유저들의 반응도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극한직업 탐험 – 엔씨소프트 개발자’라는 이야기도 나오며 전례없는 빠른 업데이트에 만족함과 동시에 개발자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모습도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이미 ‘프로야구 매니저’를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들을 알고 있고, 출시 직후 잠금 상태로 돼있던 핵심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개발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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