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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엘’ 원스토어 서비스 시작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6.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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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는 6월 19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의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루디엘’은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탱커와 딜러, 힐러로 구성되는 MMORPG의 전투를 액션 MORPG 장르로 최적화해 PC온라인게임을 즐겼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던전 플레이와는 별개로 나만의 요새를 구축할 수 있어 전략의 재미와 커스터마이징의 재미 또한 함께 느낄 수 있다.

‘루디엘’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안정적인 게임 운영으로 구글 플레이 평점 4.4점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구글 피처드까지 선정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루디엘’은 이를 기념하여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보상으로 구성 된 원스토어 사전예약 쿠폰을 발급하고, 원스토어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원스토어에 ‘루디엘’을 서비스하게 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이 된 만큼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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