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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이닝스 GM’, 글로벌 서비스 개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6.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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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 GM(General Manager)’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MLB 9이닝스 GM’은 세계 최고의 프로야구 리그 MLB 팀을 목표로 유저가 직접 감독 겸 단장으로써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 업무를 모두 총괄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어드밴스트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현역 선수들의 데이터와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해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실제 MLB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의 취향에 맞게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리그 및 레더 모드 등의 성적에 따라 상하위 리그로의 승격과 강등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실제 선수 성격을 반영한 피드백 시스템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선수의 능력과 팀의 방향성이 바뀌기 때문에 보다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MLB 9이닝스 GM’은 글로벌 출시와 함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7월 업데이트를 통해 스페인어도 추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7시즌카드’ 시스템을 통해 한 달에 한 번 현재 시즌에서 활약 중인 MLB 선수들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저들은 출석 보상 등을 통해 원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획득 후, 팀 구분 없이 로스터에 와일드카드로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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