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의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국가대표 선발전 마지막 일정을 금일(30일) 공개했다.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7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내 CFS 스튜디오에서 4강전과 결승전을 개최한다. 지난 24일부터 32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돼온 선발전은 현재 Revolt, 취중 탄, Flashant, Noname 등 지난 5월 클랜전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강호 4팀이 살아남았다.
특히,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4강전과 결승전은 중국에서 열릴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본선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만큼 치열한 혈전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본 대회 우승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과 3,4위에게도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4강전과 결승전을 ‘ANGEL777’, ‘기무기훈’ 등 BJ의 진행 아래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생중계 관전을 원하는 유저들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 내 공지나 아프리카TV 메인 화면에 위치한 배너를 클릭해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탄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문상 받자’ 이벤트는 결승진출 팀 예상 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된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중계방송 소감 남기고 다이아 받자’ 이벤트로 중계 BJ 칭찬 댓글을 남긴 유저 20명에게 다이아를 제공하고, 결승전 중계 도중 다이아 쿠폰을 공개하는 ‘손에 땀을 쥔 결승전, 탄 쿠폰과 함께’ 이벤트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