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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2’, 웹버전 개발 위해 BNF와 맞손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6.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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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비엔에프게임즈(이하 BNF)와 자사 대표작 ‘스페셜포스2’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BNF와 글로벌 75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스페셜포스2’ IP를 활용한 웹 브라우저용 하이퀄리티 FPS 게임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유명 FPS게임 핵심 개발진으로 구성된 BNF사의 웹 브라우저 기반 게임 개발력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은다.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BNF는 ‘스페셜포스2’ 원작의 고품질 3D 캐릭터와 사실적인 배경 그래픽을 기반으로 헐리우드 영화와 게임에 참여한 총기 사운드 녹음 전문가들의 리소스를 활용해 웹 브라우저에서 고퀄리티 FPS를 선보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웹 게임 시장이 활발한 중국, 일본, 동남아, 남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웹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김준환 팀장은 “이전과 달리 현재 웹 환경에서는 고퀄리티 FPS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사와 함께 하게돼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스페셜포스2’ I·P를 활용한 프리미엄급 FPS 게임을 선보여, 웹 FPS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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