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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신규 암살자 ‘배트맨’ 등장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6.30 15:19
  • 수정 2017.06.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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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 DC코믹스 세계관 내 대표 영웅인 ‘배트맨’을 추가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펜타스톰’에 새롭게 합류하는 다크나이트 ‘배트맨’은 1939년에 처음 DC코믹스에 등장한 이후 슈퍼맨과 더불어 세계관을 대표하는 슈퍼히어로로 자리 잡은 영웅이다. 평범한 인간임에도 슈퍼히어로로서 책임감과 인간적인 고뇌가 공존하는 캐릭터로, 코믹스 외에도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배트맨’은 적과 인접 시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 스킬, 자체 회복 능력까지 보유한 암살자형 영웅이다. 또한 영화에 등장하는 회오리검, 배트랑, 은신 스킬 등을 발휘해 적에게 기습해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암살자 ‘버터플라이’, ‘나크로스’에 비해 스킬 피해량이 높으며, 몰래 접근해 순식간에 제압하는 전투 스타일을 활용한 새로운 전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영웅 ‘배트맨’은 7월 1일 ‘펜타스톰’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 소개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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