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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김세정’ 캐릭터 추가된 ‘생존 시즌전’ 오픈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7.06 15:46
  • 수정 2017.07.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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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이 ‘생존 시즌전’ 첫 번째 시즌 오픈과 인기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 캐릭터 출시를 진행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서든어택’은 먼저 이달 27일까지 3주간 서든어택 최초의 등급 경쟁 시스템인 ‘생존 시즌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실력 측정 게임’을 통해 시즌 시작 전 등급을 부여하며, 매 시즌 간 ‘생존모드’에서 펼쳐지는 게임결과에 따라 유저 실력점수가 변동된다. 이어 시즌 종료 성적에 따라 최종 등급이 정해지고 관련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서든어택’은 생존 시즌전의 원활한 매칭 및 어뷰징 방지를 위해 정오부터 자정까지만 시즌을 운영하며, 실력 측정 게임에서의 순위를 기반으로 보다 객관적인 점수를 산정하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또한 상황판을 통해 현재 순위에 따른 예상 점수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첫 시즌 등급 보상으로는 경험치 추가, 전용 모션 및 무기 등 특별기능을 지닌 ‘백팩’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서든어택’은 인기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인 ‘김세정’을 새로운 서든어택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세정 캐릭터에는 ‘세정 댄스’, ‘코믹 체조’ 등 2종의 유쾌한 캐릭터 감정표현과 실제 음성이 지원될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김세정 퍼즐판을 완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CM907(IS) Fruit’ 30일권이 지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김세정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도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뽑힌 10명은 오프라인 행사에서 사진촬영 기회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김세정 캐릭터 세트(7일 또는 50일)’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캐릭터 프리 티켓 3개’가 실시간으로 지급되며, 수집 즉시 ‘김세정’, ‘최유정’, ‘김도연’, ‘소미’, ‘정채연’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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